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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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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에 독소가 쌓이고 있을때 나타나는 신호들

2020-10-14 | 추천 2 | 조회 522

1. 여드름이 두드러진다

독소는 피부에 직격탄이 된다. 

특히 여드름의 가장 큰 원인으로 '독소'가 꼽히기도 하는데. 인스턴트식품, 환경호르몬 등은 독소가 피부에 직접적으로 쌓이게 하는 이유가 된다. 

특히 장기간 지속되는 여드름은 단순히 피부 문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오장육부의 기능 저하로 연결되는데. 여기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생활습관이 무너지면 독소와노폐물은 점점 더 쌓이게 된다.


2. 구취가 난다

입냄새는 구강의 청결상태 외에 위장에 독소가 쌓였을때도 악취가 역류해 발생할 수 있다. 

위의 외벽에 독소가 쌓여 단단해지면 소화능력이 저하돼 음식물이 남아있기 때문인데 이때 잔류한 음식물은 부패되고, 여기서 발생한 악취가 위로 역류하면서 구취의 원인이다.


3. 속이 더부룩하고 변비가 생긴다

독소를 배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장에 노폐물이 쌓이면 '변비'를 유발한다.

위장 운동에 영향을 줘 대장전달에 균형을 잃기 때문인데. 제때 변을 배출하지 못하면 대량의 독소가 몸 속에 축적되고, 인체에 흡수되면 다양한 악영향을 초래하게 된다.


4. 체중이 증가한다

먹는 양에 비해 비만인 경우도 '독소'가 원인이 될 수 있다. 독소는 음식물을 완전히 소화하는데 어려움을줘 체내에 그대로 쌓이게 만들기 때문인데. 이는 항상 속이 더부룩하고 복통을 일으키며 그대로 살이 찌게 만든다.


5. 만성피로에 시달린다

아무 이유 없이 몸이 피로하거나 잠이 쏟아지는 등 '만성피로'에 시달린다면 당신의 신체에 독소가 쌓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간 기능이 떨어져 독소를 제거하지 못하면 쉽게 피로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는데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유난히 취하게 되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6. 원인 모를 두통이 동반한다

혈액 속에 쌓인 독소는 신경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끊임없는 두통을 동반하게 한다. 

최근에는 위장에 쌓인 '담독소'가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지기도 했는데 담독소란 폭식, 과식,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발생하며 혈관을 타고 몸 곳곳으로 퍼져 여러 전신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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